춘천시, 세계 레저 총회 유치 자신(리포트)   2005-01-24 (월) 17:04
김충현  



영국을 방문해 세계 레저 협회 데릭 캐이시 회장을 만나고

돌아온 류종수 춘천 시장이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춘천 유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충현 기자의 보돕니다.


류종수 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애딘버러에서 캐이시 회장을 만나 춘천시의 유치 계획을 전달했으며,

캐이시 회장으로부터 2010년 세계 레저 총회의 춘천 유치에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지지 의사를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캐이시 회장은 특히 춘천시가 레저 총회 기간 동안 44개 종목으로 이뤄진 세계 레저 경기 대회를 열겠다는 제안과 함께, 북한을 참가시켜 레저 총회가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입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오는 2월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오는 4월 중순 쯤 제 2회 국제 레저 심포지엄을 춘천에서 개최해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춘천 유치를 확정짓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3월에서 6월로 예정된 참가 신청 도시에 대한 현장 실사도 학술대회 기간에 맞춰 실시함으로써 레저 협회 집행위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류시장은 또 오는 28일까지 2006년 세계 레저 엑스포가 열리는 중국 항쩌우 시를 방문해 중국의 시 더롱과 미국의 딕켄 융 등 세계 레저 협회 이사 등을 면담하고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 항쩌우 시와 여가 산업 교류 협의 의향서를 조인해 2010년 춘천 유치에 대한 상호 공조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항쩌우 시도 춘천 유치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한 만큼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입니다.

류시장은 특히 국제 행사 승인을 받기 위해 지난 5일 국무 조정실에 제출한 국제 행사 개최 계획서가 최근 기획 예산처 심의를 통과해 최종 심의만 남겨둔 상태라고 밝혀,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춘천시의 레저 총회 유치 계획에 힘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개최를 통해 국제적인 관광 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춘천시의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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