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도지부, 평준화 연내 실현에 총력(리포트)   2005-01-25 (화) 16:11
김충현  



2003년 도교육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고교 평준화 문제가 올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해 주목됩니다.


김충현 기자의 보돕니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강원지부 김효문 지부장 등 제 12대 강원지부 집행부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고교 평준화 실현과 단체 협약안 이행, 참교육 실천 활동 강화 등 지부 사업안을 발표했습니다.


김효문 지부장은 특히 비평준화가 강원 지역 공교육을 해치고 있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올해 안에 고교 평준화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교조 김효문 강원지부장입니다.


강원지부는 이를 위해 3월안으로 춘천 원주, 강릉 등 지역별 평준화 추진 위원회와 지부 차원의 고교 평준화 실현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노동계, 시민 단체 등을 중심으로 고교 평준화 실현을 위한 범 도민 교육 연대기구를 결성해 폭넓은 연대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도민들을 상대로 한 선전 활동과 평준화 공청회, 여론조사 대중 집회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늦어도 도교육감 선거가 예정된 내년 초까지는 평준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이 단체 협약 이행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하고, 강원 지부와 각 시군 지회별로 단체 협약 이행 점검단을 구성해 단체협약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 김진규 정책실장입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이 밖에도 일반적인 노조 활동을 참교육 실천 사업으로 전환해 참교육 실천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일상화 되도록 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또 공립에 비해 열악한 사립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과 대안 없이 방관하고 있는 실업 교육 정상화, 학교 보건 교육 등 산적한 현안과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정책을 개발해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년 동안 강원 교육계를 뜨겁게 달궈 온 고교 평준화 문제가 을유년 도 교육 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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