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 속초항 국제 카페리 사업 철회 촉구   2018-10-11 (목) 17:38
 





강원도가 기존 노선과 중복돼 출혈 경쟁이 우려되는

속초항 국제 카페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동해 상공회의소가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동해상의는 오늘 해양수산부 등에 보낸 건의문을 통해,

DBS 국제크루즈훼리는 2009년부터 매년 적자를 감수하며

동해항을 모항으로 일본 사카이미나토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면서,

갤럭시크루즈가 외항 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한 항로는

기존의 항로와 일부 중복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슷한 항로를 두고 두 선사 간 출혈 경쟁이 벌어진다면

양쪽 모두 공멸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현재의 항만 여건에서는 과당 경쟁을 유발해

강원도에서 유일한 국제 항로가 폐쇄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여지가 다분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상공회의소는 갤럭시크루즈의

외항 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 신청을 반려하고,

동해항이 남북 경제협력을 앞두고

대북교역의 거점항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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