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무상교복 예산분담률 합의 되나   2019-11-05 (화) 17:33
 





강원지역 무상교복 지원 예산 분담률을 놓고

도교육청과 각 시·군이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합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강원도의회는 내년도 중·고교 신입생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교복 구입을 지원하는

'강원도교육청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지난 5월 원안 가결했습니다.

 

사업 예산 총 79억원을 두고

도의회는 내년에는 강원도와 각 시·군 40%대 도교육청 60%,

2021년부터는 50%씩 분담할 것을 권유했지만,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가 시·군의 분담률을 30%로

낮추는 방안을 내밀면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홍천에서 열리는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서

분담률 조정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합의가 무산된다면 무상교복 지원사업 관련 조례안이 마련되지 않은

춘천, 원주, 강릉, 고성, 동해 등 5개 시·군의 학생들은

내년에도 교복을 지원받을 수 없게 돼

학부모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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