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기도도량 철원 심원사, 신축년 백중 기도 입재   2021-07-04 (일) 13:36
 



        

생지장기도도량 철원 심원사는 4일, 신축년 백중 기도 입재 법회를 봉행하고,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생지장기도도량 철원 심원사는 4일, 신축년 백중 기도 입재 법회를 봉행하고,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 앵커 >

지장기도 도량 철원 심원사는 오늘(4) 신축년 백중을 앞두고 입재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동참 사부대중은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기도 정진 공덕의 회향으로 모든 생명이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춘천 불교방송 김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생 지장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철원 지장산 심원사는 다음 달 22일까지 봉행되는 신축년 백중 기도 입재 법회를 4일 봉행했습니다.

심원사 백중 기도 동참 사부대중은 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고 그 공덕의 회향으로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이 극락왕생 하기를 간절하게 발원했습니다.

특히 독경과 염불 기도 정진으로 선망 조상님과 부모님의 업장을 대신 참회하고 스스로도 참된 불자로서 지극한 신행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은 효와 함께 백중 기도의 의미를 실현하는 것은 오직 불자로서 보시바라밀을 실천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현스님(철원 심원사 주지) - “(백중기도는) 조상님께 감사 은혜를 갚고, 부모님께 그 은혜를 갚아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오직 무주상이에요. 내가 할 수 있어서 베풉니다. 그런데 이 주는 행위를 통해서만이 비로소 내가 복이 생겨요. 내가 주는 행위로부터 만이 비로소 뭐가 생겨요? 행복이 생겨요. 내가 주는 것만으로 부터 나한테 뭐가 생겨요. 좋아지는 일이 생겨요.”

스님은 또 스스로의 기도 정진과 함께 불, 보살님의 가피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자비를 실천하면 누구든지 모든 서원을 이룰 수 있다고 설했습니다.

정현스님(철원 심원사 주지) - “나한테 뭐가 있어요? 항상 저 부처님이 머물러 계시고 저 지장보살님께서 항상 머물러 있어요. 어떻게요? 나를 보살펴 주고 나를 지켜 주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저 지장보살님은 내 곁에서 나를 지켜주고 보살펴 주고 계시다는 깊은 느낌을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불러들이면 이 원(願)은 그대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삼보를 외면하고 탐욕에 끌려간 과보로 지옥에 떨어진 어머니를 위해 우란분재를 마련해 봉행함으로써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이뤄낸 백중 기도는 모든 불자들이 효를 실천하는 최상의 수행 방편입니다.

BBS 뉴스 김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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