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에 최소 11억개 이상 미세플라스틱 유입 확인   2021-08-18 (수) 17:18
 





수도권 상수원인 춘천시 의암호에

최소 11억 개에서 최대 3천760조 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학교 김만구 환경융합학부 교수 연구팀이

해당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한 결과

춘천시가 의암호 주요 지류인 공지천에 칠했다가 벗겨진

'수용성 페인트'로 드러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춘천시는 지난해 10월 29일∼11월 13일

남춘천교∼거두교 1.7㎞구간 보행자 통행로에 수용성 페인트를 칠했는데, 

겨울에 페인트가 벗겨지기 시작했고

도색한 지 4개월 만에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분석 결과 토양 10g에 포함된

파란색 미세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나온 곳은

퇴계교와 남춘천교 사이 지점으로 무려 1만 7천여개가 검출됐고,

석사교 지점에서 1만 3천여개가 나왔습니다. 


페인트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일반적인 미세플라스틱보다 유해성이 커

북한강 수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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