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음란물, 아이들 ‘텅 빈 마음’ 파고든다   2019-11-11 (월) 10:42
망절훈빛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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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중독 으로 꿈 잃은 다음세대] <2> 외로운 아이들이 빠진 늪

#1. 40대 워킹맘 A씨는 최근 외동딸 B양(9)이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딸의 스마트폰을 보고 깜짝 놀랐다. 딸은 인터넷 만화(웹툰)로 성인물을 보고 있었다. 엄마의 추궁에 딸은 학원 공강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인기 웹툰을 보다 성인용 웹툰을 접한 이후 습관적으로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딸은 친구도 거의 없고 마음이 텅 빈 것 같아서 스마트폰을 더 자주 봤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딸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부모가 퇴근하기까지 피아노와 태권도 등 여러 학원을 전전했다. 엄마는 딸이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A씨는 “외로운 아이에겐 스마트폰이 유일한 친구였을 것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의 텅 빈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지 못한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2. 고등학생 C군(17)은 초등학생 때 호기심에 음란물을 보다 중독에 빠졌다. 여러 음란물을 섭렵하다 동성애 성향의 음란물까지 접했다. C군은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야동’ 탓인지 동성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동성애를 직접 해보고 싶다는 충동까지 든다”면서 “왜 이러는지 심각한 자괴감이 드는데 오랜 시간 중독된 음란물을 끊기가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어린이·청소년이 이전보다 쉽게 음란물을 접하는 시대가 됐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 착취 영상이 유통되는 통로로 지목된 ‘다크웹’ 사건처럼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유통하는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전국 1만5657명(초등학생 4747명, 중학생 4943명, 고등학생 5967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77.4%가 거의 매일 ‘인터넷·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들의 95.6%는 스마트폰을 통해 메신저를 활용했다.

최근 1년 동안 성인용 영상물을 시청한 비율은 39.4%였다. 특히 고등학생은 53.3%가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경험이 있었다. 여가부의 2014년과 2016년 조사와 비교한 결과, 중·고등학생은 큰 변화가 없거나 감소세를 보인 반면, 초등학생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증가하는 추세다. 초등학생(5, 6학년)의 성인용 영상물 이용률은 2014년 7.5%, 2016년 16.1%, 2018년 17.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인용 영상물 이용 경로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28.2%)가 제일 많았다. 이어 인터넷 실시간 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17.7%) SNS(16.5%) 스마트폰 앱(11%) 순으로 나왔다. 또 초·중·고생의 24.4%가 ‘스스로 성인용 영상물을 보지 않으려 해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음란물 접촉이 모두 중독이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질 정도로 집착해 똑같은 행위를 할 때는 중독이다. 청소년이 음란물에 빠지면 학업에 집중하기 어렵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중독이 지속되면 성 의식이 왜곡돼 몰카 등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고병인가족상담연구소 고병인 소장은 “다음세대의 음란물 중독 원인으로 스마트폰 보급뿐 아니라 주입식 교육, 대화가 단절된 가족관계, 부모의 중독, 자본주의 사회 분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 소장은 이어 “자녀가 음란물 등에 중독됐다는 것은 결국 가정이 병들었다는 이야기”라면서 “일차적 책임이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성·가정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중독심리연구소 김형근 소장도 “중독에 빠지는 사람은 대부분 심정적으로 외로운 경우가 많다. 부모와 관계가 돈독하면 자녀가 각종 중독을 이길 힘이 있다. 건강한 가정 만들기가 우선”이라며 “어른도 절제하기 힘든 스마트폰을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공동체의 깊이 있는 논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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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크고 작은 다툼이 있는 하루이니 손해 보는 것을 주의해라.

1948년생, 귀하가 최강자다. 그러나 너무 자만해선 안 된다.
1960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리기 마련이다.
1972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984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상대는 귀하보다 한수 아래이다.

[소띠]
세상 어느 구속에도 갈 곳은 없다.

1949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
1961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
1973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
1985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

[범띠]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

1950년생, 귀인이 귀하를 찾아왔으나 귀하는 보내고 말았다.
1962년생,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자식들의 도리이다.
1974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1986년생, 여자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

[토끼띠]
시간을 멈추지 않는다.

1951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
1963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된다.
197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
1987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 가도록 하라.

[용띠]
사업운이 크게 강하니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1952년생, 귀하에게 아주 좋은 일이 벌어진다.
1964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기대를 걸고 당신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주목할 것이다.
1976년생, 정신적으로 해이해지기가 쉬운 반면 강한 책임감이 요구되는 하루다.
1988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면서 집중력을 가져라.

[뱀띠]
오늘 일을 잘 마치면 밖으로는 당신의 인상이 좋아질 것이다.

1953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1965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
1977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1989년생, 맛있는 음식을 직접 요리해봐라. 기회가 되면 친구들도 불러라.

[말띠]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

1954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
1966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1978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도리어 당신을 칠 수도 있다.
1990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양띠]
언덕의 붉은 계수를 내가 먼저 꺾어 꽃은 셈이다.

1955년생, 봄이 고국에 돌아오니 모든 것이 처음으로 날 것이다.
1967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기운과 재물을 얻는다.
1979년생, 여행을 떠나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1991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

[원숭이띠]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

1956년생, 원만함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
1968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재물을 다투는 일이 따를 수 있다.
1980년생, 이성운이 좀 불리하나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1992년생, 윗사람에게 칭찬 또는 용돈을 받을 수 있다.

[닭띠]
나라의 운이 몸에 따르고 사내아이를 낳는 것처럼 행운이 들어 있다.

1957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 무엇이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
1969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 같다.
1981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
1993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개띠]
일을 잘 성공시켜 보고자 했던 것을 까딱 잘못 된다.

1958년생, 귀하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태로워 질 수도 있다.
1970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
1982년생, 본업에 충실치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
1994년생, 음식을 조심하도록 하라. 특히 생식에 주의하라.

[돼지띠]
당장의 이익은 바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리라.

1959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
1971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
1983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1995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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