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가정은 식구가 서로 화목하면 꽃동산과 같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마음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사납고 무서운 풍파가 일어나서 파멸을 가져오는 지옥과 같아진다. (본생경)

09-12
보살은 마음을 극복하는 일에 집착하지 않으며, 극복하지 않는 일에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유마경)

09-12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바라는 바가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마음 속에 바라는 것은 똑같으나 땀흘려 노력하는 자만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별역잡아함경)

09-12
냄새나는 똥오줌이라도 논밭에 주면 거름이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살에게 있는 번뇌일지라도 지혜에 대해서는 양분이 된다. (보적경)

09-12
쇠붙이를 단련하여 찌꺼기를 버리고 기구를 만들면 그 그릇이 곧 정교하고 아름다운 것과 같이, 도를 닦는 사람이 마음의 때를 씻어 버리면 그 수행이 청정하게 된다. (사십이장경)

09-12
옳거니 그르거니 상관 말고 산이건 물이건 그대로 두라.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세계랴. 흰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임제선사 선시)

09-12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내 생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벽암록)

09-12
마음은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아서 물결이 출렁일 때는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모든 것은 제 모습을 나타낸다. (화엄경)

09-12
마음이 얽매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상대적인 생각을 떠나는 것이며, 상대적인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주관과 객관이며, 이것을 떠나는 것이 곧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유마경)

09-12
만약 형상으로 나를 보려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함이어서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금강경)

09-12
연꽃은 진흙 속에 있어도 진흙에 의해 더러워지지 않듯이 보살은 세속에 살아도 세속의 일에 의해 더러워지지 않는다. (보적경)

09-02
인간은 애욕으로 부터 괴로움이 생겨나고 근심으로 부터 두려움이 일어나게 되나니, 만약 애욕을 버리면 무엇이 괴로울 것이며 무엇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사십이장경)

09-02
집중의 힘이 강하면 오욕의 도둑 가운데에 들어간데도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집중의 힘이 강하면 갑옷을 입고 싸움터에 나가 두려움이 없는 것과 같다. 이것을 생각의 집중을 잊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 (유교경)

09-02
일체의 태어난 것은 모두 죽기 마련이며 목숨은 반드시 마치게 되는 법이다. 허공에 들어가든 바다에 들어가든 바위 속에 들어가든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있지 않다. (별역잡아함경)

09-02
마땅히 병든 이를 잘 간호하라. 너희가 만약 내게 공양하고자 한다면 먼저 병든 이부터 공양하라. (사분율)

09-02
국자로 바다의 물을 비우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비록 나고 죽고 나고 죽어 억만 겁이 걸리더라도 청정한 불국토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부처님을 믿는 자의 서원이다. (유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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