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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까지 친구 태우고 고의로 '쾅'…수천만원 뜯은 보험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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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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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해 피해를 본 것처럼 꾸며 

4년간 수천만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원주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30대 내외의 피의자 11명을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차례에 걸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 

약 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인물들은 원주 지역 렌터카 업체에서 일하는 

동료 사이이거나 견인업체 직원 등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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