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무너질라…원주시, 외지 상인 주도 야시장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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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6.28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지역 축제·행사 시 외지 상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야시장을
전면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적용 대상은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열리는 축제·행사에서
수의 계약을 통해 외지 상인이 집단으로 입점해 운영하는 야시장입니다.
원강수 시장은 "지역 상권을 무너뜨리는 외지 상인 주도 야시장을
묵과할 수 없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축제 본래의 목적을 회복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강화된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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