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이달부터 동해항 화물운송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동해항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통해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동해항 벌크화물 취급으로 인한 주변지역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감시단을 운영해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업체별 책임 구역을 지정해

주기적 도로 청소로 도로 낙하물 등을 신속히 제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