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잃어서 홧김에"…강원랜드 호텔 불 지른 50대 중국인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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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7.04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2시 30분쯤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14층 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객실 내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해
오늘 오전 중국인 A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돈을 많이 잃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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