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후 5년째 진척이 없는

제 2 경춘국도 착공을 위해 다음 주 정부와 협상을 시작합니다.

도는 사업 착공의 최대 걸림돌인 정부와의 총 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심사를 연내 마무리 짓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총력전에 나섭니다.

김진태 지사는 다음 주 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제 2 경춘국도 총 사업비 증액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통과 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김 지사와 경제부총리 면담을 기점으로

강원자치도와 기재부, 원주 국토관리청은

다음 주 총 사업비 증액 1차 협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