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환경미화원 등 공무직 채용 시 체력시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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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4.07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환경미화원 등 공무직 직원 채용 과정에서 시행해 온
자체 체력 시험을 내년부터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는 채용 시 모래 가마니 들기, 800m 달리기 등
체력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검정 과정에서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체력 시험 대신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는 체력 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평가할 수 있는 제도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체력인증센터에서
어디서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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