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접경지 평화경제특구 지정·동해안 해양관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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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5.07 댓글0건본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로
도를 찾은 사흘 간, 지역 맞춤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2일 철원을 시작으로
접경지와 동해안, 폐광지를 포함한 강원 12개 시·군을 방문했습니다.
접경지 방문 직후 이 후보는 접경지역 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합리적 조정과 평화경제특구 지정,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법 집행과 보상 확대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어촌 인구 유출과 기후변화로 인한
생계 위협을 지적하며 수산 공익직불금 인상, 양식산업 스마트화,
청년 정착 지원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어촌을 단순 생계터전이 아닌 해양관광과 바이오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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