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북쪽 해안가를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인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1천억원을 들여 주문진 소돌항에서 영진항까지

편도 4.8km 규모의 북강릉 케이블카 조성 사업을

민간제안사업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제안사업 공모에 앞서 최종 노선 확정을 위해

최근 제 5차 주민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오는 7월 10일까지 사업대상지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노선을 확정해 민간제안사업 공모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