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주말 강원도 피서객 15만명…해변·물놀이시설 인파 ‘북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7.07 댓글0건본문
7월 첫 주말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과 물놀이시설에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몰렸습니다.
강릉, 속초, 고성 3개 지역 23개 해수욕장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5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해수 풀장이 설치돼
관광객들을 끌어모았으며 주문진 해수욕장에는 캠핑과 맥주를 결합한
테마 해수욕장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해변과 물놀이시설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어제 밤 늦게까지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에 차량 정체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주말 동안 강원도와 수도권을 이동한 차량은 최소 40만대로 예측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