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지역 2만7,772명 문닫았다… 역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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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07 댓글0건본문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해 도내 폐업자가 2만 8,000명에 육박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도내 사업자는 2만 7천여 명으로
2023년보다 2.2%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전체 25%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건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 산업연구원은 “고금리·고물가가 이어지며
실질소득이 감소했고 소매판매, 음식점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며
“건설 경기도 유례 없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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