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숨진 트럭 추락사고 유발한 '만취 운전자'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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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0.30 댓글0건본문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량에서 트럭 추락사고를 유발해
2명을 숨지게 한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 2부는 31살 A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3일 강릉시 홍제동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도는 0.189%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유발해
트럭 운전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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