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혜택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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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0.31 댓글0건본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시작된 가운데
도내 각 시군이 지역사랑 상품권 추가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동해시가 최대 25%까지 환급률을 높였고
대부분의 시군이 20% 가량 할인 또는 환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9일부터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김장재료와 한우, 편의점 도시락, 자동차, 가전제품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 촉진을 위한 최대 행사인 만큼 도내 17개 시군도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의 할인율과 환급률을
평소보다 5%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민은 상품권 100만원을 8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횡성군민은 축제 기간 동안 100만원을 결제하면 20만원을 환급받게 됩니다.
특히 동해시는 환급률을 25%로 확대해
50만원을 결제하면 12만 5,000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횡성과 고성, 인제, 삼척, 영월, 화천 등이
100만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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