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도로 기반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합니다.

정선군은 도로 붕괴와 싱크홀 발생 등 각종 재해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도로기반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합니다.

위치, 설치일, 심도, 재질 등

지하 시설물의 다양한 정보를 전산화하는 사업으로,

전기, 통신, 가스 등 관계기관 시설물 정보까지

항공 영상과 중첩해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신동읍·화암·남면 지역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신동읍 지역,

2025년 이후에는 북평·여량·임계면 지역에 대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