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평군 GTX-B노선 연장타당성 조사하며 4개 역사 설치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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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2.17 댓글0건본문
춘천시와 가평군이 GTX 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면서
4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가평군에 따르면, 춘천시와 가평군은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GTX-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는 4월 중순 나올 예정입니다.
두 도시가 타당성 조사 중인 연장 노선 길이는
가평과 춘천 28㎞씩 총 56㎞로,
역사는 가평과 춘천 구간에 2개씩
총 4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GTX-B노선은 현재 인천대 입구∼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남양주 별내∼마석까지 82.7㎞에 계획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가 GTX-A·B·C노선 연장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고,
이에 가평군과 춘천시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B노선 연장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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