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소방당국, 2급 소방안전관리 대상 건축물에 화재 예방안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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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2.21 댓글0건본문
최근 65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낸
횡성군 농축산물 가공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긴급 화재 안전지도에 나섰습니다.
횡성소방서는 오늘부터 횡성군 내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중
2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해당하는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지도를 합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40분쯤,
우천면 농공단지 내 한 농축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개 동 8천여㎡를 모두 태우고,
소방 추산 65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속해서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해,
대형화재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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