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고령화로 어려운 농가에 영농도우미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2.22 댓글0건본문
양구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영농도우미를 지원합니다.
군은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과 여성 단독 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
농가 총 400여 곳을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할 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는 경운, 모심기, 벼 베기 등 기초 농작업을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드론 방제와 노후 비닐 교체작업 비용까지 확대합니다.
군은 마을별 농기계와 유휴 인력을 미리 확보해
취약 농가 지원체계를 구축했고
이달 10일까지 사업 희망 농가를 모집했으며,
다음달부터 농작업을 대행할 도우미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