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한테 2억원 뜯어 주식 투자한 은행 직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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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1.17 댓글0건본문
고객 돈 2억 원을 주식에 투자한 전 농협은행 직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 1부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농협은행에 재직 중이던 2021년 7월부터 약 1년간
고객으로부터 18회에 걸쳐 동생 아파트 매수대금 변제 등을 구실로
약 2억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가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금액 대부분을
주식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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