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화면 대표 농특산물인 강냉이를 활용해 만든

‘대화 강냉이공이국수’가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지역음식문화 개선과 농특산물의 판로 보장 등

지역 상생발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이룬 결실입니다.

평창군은 올해 6월 시식ㆍ평가회를 거쳐

지난 7월부터 대화면 6개 막국수업소에서

비빔과 물, 쟁반공이국수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상표등록 절차가 끝나면 광고, 판촉 마케팅 등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입니다.

강냉이공이국수협회 관계자는 “상표 출원을 계기로

강냉이공이국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들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