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최전방 부대 장병 수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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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22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22일,
최전방 부대인 인제군 서화면 을지부대
장병들과 군간부, 군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을지부대 호국향로암 금강회 창립 기념을 겸해 열린
이날 수계법회에는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과
금강삼사 주지 정담 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호국 향로암 금강회 유정일 고문, 강원석 회장,
관음회 심소은 회장과 장병 3백 여 명 등이 참석해
오계를 수지하고 불자로서의 바른 삶을 살기를
서원했습니다.
법검 우송스님은 법문을 통해
"계를 받는 것은 타의에 의한 구속이 아니라
올바른 삶, 진리의 삶을 살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다짐인 만큼
계를 지키려 노력하는 군인으로서
건강하고 보람있는 군생활을 통해 국가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호국 향로암 금강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신행과 포교를 통해
모범적인 불자로서 군과 장병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으며,
금강회와 관음회 신도들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우송스님은 을지부대 사단사령부를 방문해
사단장과 군간부들을 만나 "군이 최일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위문 성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전방 부대인 인제군 서화면 을지부대
장병들과 군간부, 군가족들이 동참한 가운데
수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을지부대 호국향로암 금강회 창립 기념을 겸해 열린
이날 수계법회에는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스님과
금강삼사 주지 정담 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
호국 향로암 금강회 유정일 고문, 강원석 회장,
관음회 심소은 회장과 장병 3백 여 명 등이 참석해
오계를 수지하고 불자로서의 바른 삶을 살기를
서원했습니다.
법검 우송스님은 법문을 통해
"계를 받는 것은 타의에 의한 구속이 아니라
올바른 삶, 진리의 삶을 살겠다는 자기 자신과의 다짐인 만큼
계를 지키려 노력하는 군인으로서
건강하고 보람있는 군생활을 통해 국가 수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호국 향로암 금강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신행과 포교를 통해
모범적인 불자로서 군과 장병들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으며,
금강회와 관음회 신도들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우송스님은 을지부대 사단사령부를 방문해
사단장과 군간부들을 만나 "군이 최일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어,
우리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위문 성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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