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내총생산 증가.. 재정자립도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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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6 댓글0건본문
지난 10년 동안 도내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역내총생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강원 10년 변화상'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도내 지역내 총생산은 10년 전 보다
12조 5천 91억원 증가한 35조 3천 57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도내에서 영업 중인 사업체와 종사자 수도
각각 만 3천개와 11만 4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2.2%로,
10년 전보다 6.7%나 줄었고, 전국 평균인 44.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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