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어양식 원조’ 평창군, 양식 50주년 기념조형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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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8 댓글0건본문
평창군이 무지개송어 양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을 세웁니다.
평창군은 1965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송어양식에 성공한 이래,
현재 18개 양식장에서 연간 7백 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이 3천 톤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국 최대 송어생산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송어양식 50주년 기념비 제작과 함께
평창송어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사업을 연이어 추진,
타 지역과 차별화된 평창송어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어양식 50주년 기념비는
오는 18일, 진부면 오대천변 평창송어축제장에서 개최될
제막식 행사에서 자태와 위용을 뽐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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