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동면 '공작산 생태숲'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홍천군에 따르면 공작산 생태숲은 2009년 개장 이후

2012년 22만 명, 2013년 25만 명, 올해 들어 21만 명 등 이달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이 10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작산 생태숲은 천년고찰 수타사를 중심으로

163ha의 넓은 면적에 조성됐으며,

생태체험 관찰로와 수생식물원, 치유쉼터 등으로 구성돼

힐링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