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첫 항공사 모기지 지정… 정기노선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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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9 댓글0건본문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이 개항 13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항공사 모기지 공항을 지정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
‘동북아시아 올림픽 릴레이 개최’를 계기로
양양공항을 활성화하려는 도의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도는 내일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와
양양공항 모기지 지정ㆍ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공사 운영과 노선 개설, 모객 지원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도 관계자는 “양양공항 국제선이
중국 노선 중심으로 활성화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국내선까지 개설되면 실질적인 교차관광으로 이어져
새로운 공항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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