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성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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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2 댓글0건본문
폐교 이후 방치된 가톨릭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성화를 요구하는
양양 지역 주민들의 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양양군의회가 학교 측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군의회는 “양양캠퍼스 폐쇄 이후
학교 측은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신이 크다”며
“양양군 경제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설이 유치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는 “항간에 떠도는 부지매각 계획은 없으며,
호텔과 노인전문 요양병원, 건강검진센터 등
용역을 통한 활성화 계획을 추진했으나 자본유치에 실패했다”며
“내ㆍ외부 전문가와 양양주민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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