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 가뭄 대비 용수 확보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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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0 댓글0건본문
42년 만의 가뭄이 내년 봄까지 지속될 우려가 커지면서,
강원도가 용수확보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현재 저수율이 30% 이하인 도내 17개 저수지의 저수율을
내년 3월 말까지 80% 이상으로 확충하고,
강릉 등 5개 고랭지 채소단지에는
내년 4월 말까지 암반관정과 양수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강원도 내 17개 저수지에 대한 준설을 이달 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3월 말까지 천 9백여 개 공공 관정을 보수해 용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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