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ㆍ평창군, 동계올림픽 앞두고 ‘특선메뉴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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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0 댓글0건본문
2018 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평창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올림픽 특선메뉴 10선’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평창군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앤스페이스에서
특선메뉴 10선 최종 보고회 겸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메밀, 황태, 송어와 같은 평창 지역 주요 특산물로 개발한
‘특선메뉴 10선’'은 메밀파스타, 메밀가스, 비빔밥,
황태칼국수, 송어덮밥, 송어만두, 한우불고기,
사과토르티야, 굴리미, 천혜향디저트 등입니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에드워드 권 이케이푸드 대표가
개발에 참여한 특선메뉴 10선은
앞으로 지역 음식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보급되고,
사후 관리와 교육 등을 통해 지역 대표음식으로 정착되도록
문체부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문체부는 강원도와 협력해 올림픽 개최지인
강릉, 정선 지역의 특선메뉴 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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