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세계인형극 축제’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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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2 댓글0건본문
재단법인 춘천인형극제가 내일 춘천을 찾을
다디 푸둠지 국제인형극연맹 회장과 만나
2020년 열릴 세계인형극총회와
세계인형극제의 유치에 대해 협의합니다.
또 다디 회장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동용 춘천시장을 만나
춘천 개최에 대한 의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춘천인형극제 관계자는 “세계인형극 총회와 축제는
20만 명 이상의 국내ㆍ외 관람객 방문 효과를
올릴 수 있다”며 “춘천에서 행사가 유치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인형극연맹 총회와 세계인형극축제는
4년 간격으로 희망국가와 도시 신청을 받아
총회에서 차기 개최국을 투표로 결정하고 있으며,
춘천인형극제는 지난 9월, 총회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로,
2020년 개최도시는 내년 5월, 스페인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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