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교평준화 시행 후 첫 수능… 1만6천265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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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2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에서 1만6천265명이 응시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치러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고교 평준화가 재도입되거나 처음 시행된
춘천, 원주, 강릉지역 고3 학생들이 수능시험에 도전함으로써
이들의 성적과 진로에 따라 평준화의 성과 여부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은 7.42%,
2교시 수리영역 결시율은 8.19%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수시합격자 발표가 빠르다 보니
그만큼 합격자가 늘어나 결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늘 오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춘천여고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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