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수요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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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11 댓글0건본문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1천200회 넘게 이어지고 있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캠페인’이
원주에서도 매월 열리게 됩니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오늘 오전,
원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첫 집회를 열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월례 캠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1억 명 서명운동을 하고
세계 인권주간인 12월 9일,
전쟁범죄ㆍ위안부 피해자ㆍ일본 교과서 왜곡 관련
초청 강연회와 시화전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복70주년 기념 원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5일,
원주시청 공원에 원주 평화의 소녀상을 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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