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 숙박대책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11.1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관광객 등을 수용할 숙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올림픽 기간 100여 개국 선수단과
IOC패밀리, 각국 올림픽위원회, 미디어 등
직접 관련 방문객이 5만여 명에 이를 것이며
1일 평균 관람객은 14만여 명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는 관람객의 숙박 편의를 위해
베뉴도시인 강릉, 평창, 정선을 포함한
인근 1시간 이내 시ㆍ군의 숙박시설까지 최대한 활용,
분산 수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대회기간 운영인력이 사용할 숙박시설도
올해 말까지 대상 시설과 협의를 마무리하고
대학교 기숙사, 대기업 연수원 등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관람객이 사용할 숙소에 대한
이용 편의를 위해 강원종합관광안내시스템 구축,
언어별 숙박가이드 제작ㆍ배포 등 숙박정보 제공과
숙박시설ㆍ서비스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