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년 봄철 영농기 용수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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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16년 봄철 영농에 대비해 선제 가뭄대책을 마련해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저수율 30% 이하인
춘천 탄부·지내·추곡, 횡성 삼배·뒷골, 원주 정산저수지 등
17개 저수지에 대해 하천수 양수, 관정개발 등으로
내년 3월까지 저수율을 80% 이상 올릴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시행 중인 저수지 준설사업 40개소 중 17개는
이달 중 조기 완료해 12월부터 담수를 시작해
3천 700만t의 용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이미 개발돼 사용 중인 1천 9백여 개의 공공 관정은
1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벌여
미작동 관정은 내년 3월 말까지 보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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