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속 강원도 내 예금 은행 저축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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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4 댓글0건본문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도내 예금은행의 저축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조사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은행 저축액은 16조 7천 505억 원으로,
7월보다 6천억 원 늘었고, 지난 1월보다는 1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저축성 예금은 13조 3천 7백억 원으로
지난 1월보다 6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저금리 속에서도 저축이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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