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양사업에 속초·인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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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6 댓글0건본문
일제강점기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을 계승하는 선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속초시와 인제군 등 전국 7개 지자체가 공동 협력합니다.
속초시와 인제군, 서울 성북구
충남 홍성군 등 7개 시·군·구는 내년까지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행정협의회를 설립하기로 하고
규약 작성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1879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속초 신흥사 승려로 원적을 두고
인제 백담사에서 수계했으며 1944년 서울 성북구에서 입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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