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 내달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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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5 댓글0건본문
세계 3대 겨울 축제 가운데 하나인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를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알펜시아 일원 6만 6천여㎡에
하얼빈 빙등제를 그대로 옮겨놓다시피 해
관람객들에게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얼빈시가 인증하는 중국 아티스트 400여 명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수원화성, 천안문, 타지마할, 콜로세움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포함한
50여 개의 눈과 얼음 구조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알펜시아 하얼빈 빙설대세계가
알펜시아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층 강화해
겨울철 관광객 증가 등 리조트 운영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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