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비서실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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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30 댓글0건본문
'과로·과음' 논란을 빚은 최문순 지사가 비서실장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정일화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최문순 지사의 과음·과로 논란으로 촉발된
도와 도의회의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실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최 지사가 이를 수용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도와 도의회의 갈등은 봉합될 전망입니다.
한편 최문순 지사는 지난 14일 오후
도의회 도정질의 답변 중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도는 '과로'를, 도의회는 '과음' 때문이라며 맞서
도정질의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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