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배추 폐 소금물로 재생소금 생산…'육지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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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3 댓글0건본문
영월군이 절임배추 생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 소금물을
재생 소금으로 바꾸는 간이 육지염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합니다.
영월군은 절임배추 생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소금물로
환경오염과 주민불편이 발생해
1억 1천만 원을 들여 간이 육지염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이 육지염전시설은 이달 말까지 남면 북쌍리에
비닐하우스 3동, 염전시설 4개, 폐 소금물 저장조 2개로 설치됩니다.
염전시설에서 수분을 증발시켜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고
재생소금을 생산해 테니스 코트용 등
폐소금을 산업용으로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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