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교육감, 전자칠판 사업 논란에 유감 공식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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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1.21 댓글0건본문
최근 논란이 된 도교육청의 전자칠판 도입 사업을 두고
신경호 교육감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신 교육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일련의 과정에서
시끄럽게 된 점에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자칠판 도입 공문을 시행하기도 전에
소문이 나서 (업자들이) 학교를 찾아와 혼란이 있었다"며
"(이를 막고자) 교통정리 차원에서 조달 우수 제품을 권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업체 밀어주기 논란에 관해서는
"예산을 학교로 내렸고, 학교에서는 선정위원회를 열어 업체를 정해
누구의 입김도 작용할 수 없다"며
"일부 업체를 교육감이 봐준다는 주장에는 억울한 면이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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