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메르스 의심자 발생, 사우디아라비아 출장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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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9 댓글0건본문
춘천에 메르스 의심자가 발생했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건설사 직원 A씨(32세)가
사우디아라비아 출장에서 귀국한 지난 25일
고열과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을 보임에 따라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현재 강릉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열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씨 본인의 신고에 따라 시 보건소는
유일한 접촉자인 가족(부인과 딸)에 대한
능동감시를 시작했으며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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