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 도내 스키장 개장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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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9 댓글0건본문
강원 산간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스키장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공 눈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오늘 새벽,
용평리조트는 옐로와 레드 슬로프에서 2시간 가량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 눈을 만들어 뿌렸습니다.
평창의 휘닉스파크도 오전 6시부터 1시간 가량 첫눈 제설을 했고
여타 스키장도 리프트와 펜스를 점검하고 안전매트를 설치하면서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도내 스키장은 11월 중순이면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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