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중증 치매 제로화 선포식’ 내달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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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9 댓글0건본문
속초시가 중증 치매환자가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증 치매 제로화 선포식을, 다음 달 3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치매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점검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속초시의 한 관계자는 “사회문제로 대두된 치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도시 건설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15년 현재 속초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에 달하며,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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