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채무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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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1.02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도의 지방 채무는 2013년 말 1조 1천 566억 원에서
2014년 1조 2천 221억 원으로 655억 원 늘었습니다.
또 도의 자산 대비 부채비율은 3.45%로
서울과 함께 전국 평균 4.6%보다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도와 도내 자치단체는 지난해 47건의 대형 행사·축제를 개최해
경북 52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한편 도가 지난해 개최한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비용은 82억 원으로
충북의 오송 국제 바이오산업 엑스포 11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방재정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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