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저소득층 위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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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10.27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4년 연속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릉의료원에 2개 병실 10개 병상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지정하고,
소외계층 입원환자에게 주·야간 교대로 간호인을 상주시켜
무료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홀로 사는 노인, 차상위 계층 등입니다.
또 1인당 연간 15일 안의 범위에서 지원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최대 15일 연장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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